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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의 주식 및 재테크 공부★

"건설주" 관련주 GS건설 주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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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이번에 소개해드릴 기업은

최근 여야 대권 주자들의 잇단 주택 공급 확대 공약에건설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

바로 두국둑두구둑둑구구 GS건설입니다 ~!

 

야권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한 방송 인터뷰를 통해 용적률도 풀고, 정부가 건축할 수 있는 부지들들 확보함으로써

싼 가격에 집들을 많이 공급하는 게 첫 번째 급선무라 밝혔습니다.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수도권 민간주택 100만가구 건설을 내걸었으며

원희룡 제주도지사,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등도주택 공급 방안을 내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업 소개

GS건설은 건축, 주택판매, 인프라, 전력 및 해외 종합건설업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이에요 !

국내 대형 건설사는 크게 2가지 방식으로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1. 국내 건설+해외 플랜트: 삼성엔지니어링, 현대건설, DL 이엔씨

2. 국내건설+ 환경, 폐기물 처리: GS건설, SK건설, 포스코건설

이중에서 해외 플랜트는 솔직히 남는게 없는 사업이라 볼수 있음. 애널리스트 레포트를 보면 예전과는 다르다고 하지만 해외 플랜트 특성상 너무 많은 변수(환율, 현지 부품 수급 능력 및 거래처의 변동 유무, 원재료, 유가 등등)로 인해 안정적인 이익을 장담할 수 없음. 이에 GS건설은 해외 플랜트를 아예 없애는 쪽으로 하고 환경, 폐기물로 방향을 틀어버렸음. 국내 대형 건설사 중 가장 과감한 변화를 추구하고 있음.

 

2021년 1분기 기준 플랜트 직원 1584명으로 작년대비 1000명 이상 감소 하였고, 플랜트사업, 퇴직금으로 2분기 1000억원 유출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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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트 부분은 15,16,17년도에 지속적인 손실을 내고 18년도에 일시적 이익을 보였음. 그후 GS건설에선 플랜트사업를 지속적으로 줄이고 있음.

2)국내 건설 현황

국내 건설분야는 지방과 서울-수도권을 분리해서 생각할 필요가 있는데,

거두절미 하고 지방건설사는 서울-수도권에 못들어옴.

이는 아래의 그래프와 표를 보면 알수있는데,

21년 분양이 늘었음에도 대형사 비중이 줄었는데,

 

21년 수도권보다 지방의 인허가와 분양이 훨씬 많이 늘었기 때문에 대형사 비중은 오히려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음.

정부에서는 3기 신도시, 3080대책 등 수도권 공급을 한다고 하지만 아래의 표에서와 같이 5년대비 평균에 훨씬 못미치기 때문에 최소 향후 3년간은 대형 건설사들의 먹거리가 남아 있다고 봐야함.

3)신사업 분야

해외플랜트에서 줄인 비용으로 GS건설은 수처리, 모듈러건축, 배터리 재활용, 데이터센터 등 신사업을 추진 중인데, 이중에서 가장 핫하고 시장이 좋아할만한 분야는 수처리/배터리 재활용 분야임.

배터리재활용 사업: GS건설은 포항에 1차로 2022년 까지 약 1000억원을 투자해 2차 전지에서 연간 4500톤의 니켈·코발트·리튬·망간 등의 유가금속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조성 및 운영, 이어 2차 투자로 연간 1만여 톤 규모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2차투자 완료시 약 14500톤, 투자금 약 3000억 이상 규모인데, 결코 작은 투자가 아님. 그리고 전기차 보급이 확대 되고 있는 시점에서 폐배터리가 나오는 시기까지는 아직 5년 정도의 여유가 있기 때문에 GS건설은 이 사업에 시행착오를 CAPA를 늘려도 충분하다고 생각함. 그리고 GS건설은 플랜트쪽 인원 및 관계사 GS칼텍스 등으로 인하여 소재/화학 분야를 원래 잘하는 회사임.

삼성향 배터리 재활용 업체 성일하이텍은 capa 약 8500톤에 매출액 1800억정도이며 영업이익 37억 수준이며

성일하이텍 예비 ipo 시총 2000~4000억 수준을 예상한다.

수처리 사업: 자회사 GS이니마가 2022년 상장할 예정이며, 20년기준 매출3000억원 영업이익 700억대의 회사.

또한 아래의 오만 담수화 사업으로 20년간 2조3천억원의 매출을 일으키고 년간 약 1100억 수준의 매출 발생

2024년 사업 안정화 후 매출 4400억, 영업이익 1000억 수준의 현금이 따박따박 꽂히는 자회사가 될 예정

수처리업체 gs이니마의 ipo시 예상 시가총액 약 1조.

4)연말 아니면 연초에 주가가 오를 가능성이 높은이유

1. 배터리재생 사업이 2022년에 본격적으로 시작. 아직 애널 레포트에서는 이 사업에 대해 강조한 레포트를 보지 못하였음. 이에 관한 레포트가 나오기 시작하면 2차전지 관련 주로 주목받을 가능성이 있음. 실제로, 율촌화학, 대한유화 등이 2차전지 소재 및 필름 등을 만들계획이라는 이유로 주가가 많이 상승한 적이 있음.

2. 자회사 GS이니마의 성공적인 상장을 위해 상장 주관사 및 기관에서 GS건설에 대해 우호적인 레포트를 작성하고, GS건설의 신사업이 재주목 받을 가능성이 있음. 이는 LG화학, 에코프로 등에서도 많이 보여줬던 모습임.

 

3. 2022년 대선이 다가오면서 서울-수도권 주택 공급 대책을 너도나도 내놓으면서 주가가 오를 확률이 높음

실제로 서울시장 선거 당시 서울 주택 공약으로 대형건설사들이 많이 주목받고 좋은 수익률을 보여주었음.

현재 gs 건설 주가 3.8조에 자회사 가치 1.3조(수처리, 폐배터리 재생사업부)를 제외하면 건설사업부만 2.5조로 평가 가능.

 

5) 대형건설사의 주가가 내린다면 예상 원인

1. 금리인상으로 인해 주택가격 하락 및 미분양 증가

아래의 그림에서 같이 서울-수도권은 강원 충청 혹은 북한에 가까운 지역이 아니고서는 미분양이 거의 없다고 보면됨.

다만 아래에서와 같이 서울-수도권의 미분양은 빠르게 소진되는 반면 지방 미분양은 조금 우려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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