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양극소재 사업 전문화를 위해 모기업 에코프로에서 물적분할한 에코프로비엠은 하이니켈계 양극소재 제품을 가장 먼저 개발하고 양산화에 성공함으로써 국내 뿐 아니라 세계 고용량 양극소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전기차(EV),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무정전전원장치(UPS), 스마트그리드, 항공우주용, 의료용, 군사용 등 무궁무진한 리튬이온 이차전지의 미래 성장성을 바탕으로 에코프로비엠은 대한민국을 차세대 배터리 선두주자로 발돋움시키는 핵심 소재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사업영역 출처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비엠의 주요 사업은 리튬이차전지의 충전 용량과 수명을 결정짓는 핵심소재인 양극재 사업입니다.
양극재 사업의 전방산업인 리튬이온 이차전지의 주요 적용처로는 IT모바일, 전동공구, 전기차, 에너지저장, 무선청소기, 전기자전거, 드론,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는 만큼
앞으로 그 수요는 지속 증가할 예정이며 당사의 양극재 사업부문 또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에코프로비엠의 주가는 최근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2019년 10월 최저점 44,550원을 기록한 후 지속 상승하여
현재 1주당 주가 292,900원을 기록하며 시가총액 6조 4,202억원으로 코스닥 순위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에코프로비엠은 2013년부터 하이니켈계 양극재 중심으로 사업 개편을 한 이후부터 시장점유율을 꾸준히 높이고 있으며
2020년 기준 시장점유율은 27.6%로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위의 양극재 시장 수요 전망을 보시면 2020년부터 2030년까지 연평균 26%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요
앞으로 2차전지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핵심 소재인 양극재 시장 또한 2차전지 시장과 함께 지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차전지 관련주 에코프로비엠의 연간 매출 성장률을 보시면 엄청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