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상장 했다.

안녕하세요 !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싶은 똥이입니다 :) 

 많은 분들께서 기다리시던 그 날

 

카카오뱅크 상장 인데요!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카카오뱅크는 !!!!

69,800 전일대비 상한 16,100 (+29.98%)

상한가를 기록했네요 !

 

카카오뱅크 는 일반 수신 상품인 정기예금, 자유적금 뿐 아니라 모임통장, 26주 적금 등

새로운 형태의 다양한 수신 상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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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금대출, 마이너스 통장대출, 신용대출 뿐 아니라

개인사업자 대출과 전월세보증금 등 여신 상품 군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

금융 플랫폼 사업을 통해 주식계좌, 연계대출, 신용카드 등 다양한 제휴 상품 및 내 신용정보, 해외주식 투자 등 제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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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종목은 PER 5배 정도인 기존 은행주 에 비해고평가를 받았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일각에서는 동사를 기존의 금융권과 비교해서는안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

이익성장의 추세가 빠르고 모바일 전용 플랫폼의 확장성에 주목해야 한다는 것인데 전통적인

은행주로 볼지 아니면 금융 플랫폼으로 보는지에

따라서 의견이 나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6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카카오뱅크주가가

장 시작 후

투자자들의 기대에도 불구하고

'따상'에는 실패했는데요.

 

이날 오전 9시12분 기준 시초가 대비 1만4300원(26.63%) 오른 6만8000원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장 마감 직전 69,800 전일대비 상한 16,100 (+29.98%) 를

기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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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상장 종목의 시초가는 오전 8시30분부터 9시까지 공모가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에서 시초가가 결정되는데요.

​

VI는 개별 종목에 대한 체결 가격이 급등락세를 보이면 발동하게 되는 것입니다.

발동 후 일반 매매가 정지된 후 2분간 단일가 매매로 전환됩니다.

​

카카오뱅크주가는 시초가를 2배에 형성하지 못하면서 '따상'에는 실패하겠지만, 이날 상한가에 진입할 경우

공모주 투자자들은 1주당 3만800원의 차익을 얻게 됩니다.

​

이날 동사의 상한가 진입 시 가격은 6만9800원이며,

공모가 대비 수익률은 78.97%입니다.

​

앞서 지난달 26~27일 이틀간 진행된 일반 청약에서

최종 경쟁률 182.7대 1, 청약 증거금은

58조3020억원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

상장 과정에서 공모가 고평가 논란이

끊이질 않았던 데다가 중복청약까지 불가능했던

공모주였으나 청약 접수가 몰리면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청약 접수에서부터 높은 경쟁력을 보여줬던 카카오뱅크주가는 상장 첫날에도 역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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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를 형성한 뒤 가격제한폭인 30% 상승(상한가)을 기록하면 '따상'이라고 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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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는 기업공개(IPO) 대어로 따상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으나 밸류에이션이 낮은 '은행주' 특성상

따상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중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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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과는 달리 외국인의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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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후 15분여만에 외국계 창구에서 620만주 이상의 매수 물량이

유입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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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외국인의 미확약물량이 73%에 달해 첫날부터 매도 폭탄이 터지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지만 정반대의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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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는 상장 첫날 초반부터 강세를 보이면서 단숨에 KB금융을 제치고

금융대장주 자리를 꿰찼습니다.

​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18조5289억원이었지만 이날 상승으로 시가총액은 30조원을

훌쩍 넘기고 있습니다.

영업을 시작한 지 4년이 갓 지난 인터넷전문은행이 은행·보험·증권·카드사 등을 거느린

거대 금융지주사들을 제치고 국내 금융업계 대장주에

오르는 지각변동이 일어난 것인데요.

​

동사가 기존 은행을 넘어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금융플랫폼이라는 점에 시장이 일단 손을

들어준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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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의 상장 초기 유통 가능 물량은 1억712만2710주로 전체 상장주식수의

22.55%를 차지합니다.

​

증권사들이 전망한 카카오뱅크의 적정 주.가는 2만4천~6만4천원으로 편차가 큰 편인데요.

​

메리츠증권은 “금융업이 가지는 국가별 특징, 금융당국의 규제 강도 등은 배제한 채 해외 디지털

금융 사업자를 동사와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는 것은 ‘제논에 물대기’에 가깝다”고

지적했습니다.

​

반면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지금처럼 빠르게 디지털 금융환경으로 전환하는 시기에는 확보한

고객 기반과 데이터의 양질이 금융회사 가치를

결정하는 중요한 판단 기준일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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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공유, 개인적인

기록물일 뿐이니 이 점 참고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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