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재테크 기본 (단리와 복리의 개념)

안녕하세요!

오늘은 재테크와 주식에 관심 가지는 분들이

꼭 알아야 할 단리와 복리에 대해 아주 쉽게

이야기 한 번 해볼께요.

​

재테크를 지금 시작하는 사회초년생 여러분들은

꼭 이 개념부터 익히고 가셔야 20~30년 후에

좋은 결과를 가지고 올 꺼에요.

​

아! 그리고 지난 번 ETF, 주식시작하는법 등

다른 게시글 관련 문의 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비공개 댓글로 주세요^^ 쪽지는 

하나하나 확인하기 힘들어서요.

​

그럼 단리 VS 복리 시작합니다.

​

단리와 복리는 결국 이자와 관련된 것이에요.

​

이자는 무엇인가요?

이자는 우리가 은행에 돈을 맞기면 우리한테 돌려주는 돈이죠.

​

근데, 이자 대신 우리는 수익률이라고 생각할 수 도 있어요.

​

예를 들어, 주식으로 1년 동안 수익률이 10%라면

이자가 10%인 것으로 똑같은 거에요

​

 

그럼 단리에 대해 알아볼께요.

​

단리는 아주 단순해요. 

​

1,000만원에 대해 1년 동안 10% 이자 혹은 10% 수익이 났다면,

1년 후 1,100만원이 되는 거에요.

​

그리고 그 다음 해에 다시 1,000만원을 또 10% 이자 혹은

수익이 발생하는 상품에 단리로 넣으면 또 1,100만원이 되죠

​

​

그럼 2년 동안 이자가 100만원이 생긴거에요.

원금 1,000만원에 이자 100*2년 = 200만원,

그래서 총 1,200만원이죠.

​

​

​

그럼 복리 볼까요?

​

복리는 단리 + 알파에요.

​

1,000만원에 대해 1년 동안 10% 이자 혹은 수익인데, 복리라면...

1년 후 원금 + 이자까지 10%로 재투자하는 거에요.

​

그럼 1,100 + 1,100*10% = 1210만원이되죠

​

​

단리와 복리의 결과를 비교해보면 약 10만원이에요.

​

1,000만원의 10만원이면 1%니까 상당히 큰 금액이죠?

​

만약 이런 투자가 1년이 아니라, 10년 20년이라고 생각해보세요.

​

그 차이가 아마 매우클꺼에요.

​

오늘은 단리와 복리에 대해 알아봤어요.

 

모두들 한 주의 시작 월요일

월요팅 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