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 주가전망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싶은 

똥이입니다 :) !

이번에 소개해드릴 기업은

금일 첫 상장한 롯데렌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저번 포스팅에서 카카오 주가전망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궁금하신분들은 함께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2021.08.16 - [★똥이의 주식 및 재테크 공부★] - 카카오 주가전망

카카오 주가전망

 

 

기업개요

 

롯데렌탈 은 ​수익을 창출하는 서비스 상품의 성격을

고려하여 경영의 다각화 실태를 적절히 반영할 수

있도록 렌탈 사업부문(차량렌탈 및 중고차 매각 등

차량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입니다.

​

또한 O/A사무기기, 계측장비, 생활가전 등 일반렌탈 및 소비재렌탈 사업)과 종속회사가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오토리스 및 할부금융부문으로 사업을 구분하여

영위하고 있습니다.

​

2016년에는 고소작업대 등 건설장비 품목을 추가하여 사업 부문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중입니다.

국내 렌터카 업계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롯데렌탈주가가 코스피 상장 첫 날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시초가가 공모가를 밑돌며 결정돼 현재 주.가 역시

공모가를 하회하고 있습니다.

​

19일 오후 15시 30분 시초가 대비 -3.48%,

2000원 오른 5만5500원에 장 마감 되었습니다.

​

시초가는 공모가(5만9000원) 대비 2.5%가량 낮은

5만7500원으로 결정됨에 따라 현재 장 초반 주.가는

공모가를 하회중입니다.

​

앞서 지난 3~4일 이틀간 진행된 동사의 기관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국내외 총 762개 기관이 참여했고,

경쟁률이 217.6대 1에 그쳤습니다.

​

공모가는 희망밴드(4만7000~5만9000원) 최상단인

5만9000원으로 결정했습니다.

​

공모가를 상단에서 결정하긴 했지만 이는 꾸준히

고평가 논란에 시달렸던 크래프톤의 수요예측 당시

경쟁률이 243.15대 1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이보다도 저조한 수치였습니다.

​

이어진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에서도 동사의

최종 경쟁률은 65.81대 1에 그쳤으며,

증거금 역시 8조4001억원을

끌어모으는데에 그쳤습니다.

​

중복 청약이 금지된 상황에서 총 8개 증권사로

청약 수요가 분산되고, 같은 날 아주스틸,

브레인즈컴퍼니 등 2곳의 기업 청약이 동시에 진행된

점이 영향을 줬던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동사는 렌터카 사업뿐만이 아니라

카셰어링과 일반 가전제품 렌탈 등 종합 렌탈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

단기 카셰어링(차량공유) 서비스인 ‘그린카’,

일반 제품 렌탈 서비스인 ‘묘미’ 등으로 소비자들에게

잘 알려져있는 기업이죠.

​

회사는 향후 전기차 등을 라인업에 추가해

카셰어링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자율주행 기술 협력

등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

1986년 정보통신기기 렌탈 회사로 설립된 동사는

1989년 렌터카 사업을 시작했는데요.

​

이후 2005년 KT렌탈 분할, 2010년 금호렌터카 인수를 거쳐 2015년 롯데그룹에 1조200억원에 인수되며

국내 렌터카 업체 시장 1위를 유지 중입니다.

​

동사가 보유한 롯데렌터카는 설립 이후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해왔습니다.

​

올해 1분기 기준 차량 보유대수는 23만6000대로,

렌터카 시장 점유율은 21.8%에 달합니다.

​

23만3870대의 인가대수를 가진 국내 1위

렌터카업체입니다.

​

단일 중고차 경매장 기준 최대 규모인

롯데오토옥션도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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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직전 역대 최대 실적을 발표한 점도

호재라고 볼 수 있는데요.

​

롯데렌탈주가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

1조1971억원, 영업이익 110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4.9% 증가했습니다.

순이익은 463억원으로, 무려 173.8% 급증해

반기 만에 지난해 연간 실적(415억원)을 넘어섰습니다.

​

이는 장·단기렌터카와 중고차 사업 매출의

지속적인 성장과 전기차 장기렌터카 계약 급증

덕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올해 6월까지 전기차 계약건수는 약 2100여대로

반기 기준 역대 최다 계약건수를 기록했는데요.

​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한 그린카는 올해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7% 늘었습니다.

수요예측의 부진 배경으로는 가치평가 기준을 두고

이견이 컸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

롯데렌탈주가는 기업가치 평가지표로 PER 대신 EV/EBITDA(상각 전 이익 대비 기업가치)를

사용했습니다.

​

차량 렌탈 산업의 감가상각비 비중이 크다는 점을

고려한 것인데요.

​

보통 EV/EBIDTA 지표는 비현금성 비용이 많은

석유·화학·철강 등 장치산업을 평가하는 데 쓰입니다.

​

한 기관투자자는 "일각에서 EV/EBITDA 기준

기업가치를 PER로 환산하면 SK렌터카랑 유사하다는

평가가 나왔다"며 "보통 렌터카 쪽은 PER로 하는

경우가 많아 기준을 달리 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롯데렌탈주가 전망​

실적 성장세와 카셰어링 사업의 가치를 고려하면

투자 매력이 높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요.

​

혁신투자자문 대표는 "실적 성장세도 이어지는

추세인 데다 단순히 PER뿐만 아니라 카셰어링 부문의 성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물량을 배정받은 기관 상당수가 장기 보유하려는

인식이 높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

한 기관투자자는 "현재 동사의 기업가치는 그린카의

밸류에이션이 빠져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현재 카셰어링 업계 1위인 쏘카의 기업가치가

1조원 수준에서 거론되는 점을 고려하면 그린카의

기업가치는 최소 5000억원 이상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

그는 "올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제주도 렌터카 가격이 크게 올랐는데, 제주도 노출도가 큰 롯.데렌터카가

실적 수혜를 상당히 입었다"며 "공모가는 지난해와

올해 1분기 실적만 고려한 만큼 실적 성장세가

누락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

상장 첫날 상승세를 보인 이 종목은

앞으로도 꾸준히 지켜볼만한 종목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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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의 모든 글들은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공유, 개인적인

기록물일 뿐이니 이 점 참고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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