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딥노이드 상장 이후

안녕하세요 !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싶은똥이입니다 :) 

이번에 소개해드릴 기업은 17일 첫 상장을 맞이한 

딥노이드에 대해 상장 이후 전망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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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시간에 소개해드린 한컴라이프케어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2021.08.18 - [★똥이의 주식 및 재테크 공부★] - 공모주 한컴라이프케어 상장 이후

공모주 한컴라이프케어 상장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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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노이드 는 ​의료 진단ㆍ판독 보조 및 질병 조기진단을 위한 솔루션을 개발하는 의료 인공지능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

식약처 인허가를 받은 총 15 개의 DEEP:AI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각종 의료 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하여

질환 분류, 병변 영역 검출, 예후 예측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

이외에도 DEEP:PHI (인공지능 개발툴),

DEEP:STORE (인공지능 마켓플레이스) 등을

자체 개발하고 있습니다.

1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기업 딥노이드주가가 장 초반 시초가대비 20%

이상 하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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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15시 30분 시초가대비 2만1600원(-30%) 내린 5만400원에 장 마감 되었습니다.

​앞서 거래시작 전 동사의 시초가는 공모가

 

4만2000원보다 71.4% 높은

7만2000원에 형성됐는데요.

​

동사는 장 시작 직후 주가가 7만8000원까지

소폭 상승했지만 이내 하락세로 전환한 뒤

낙폭을 키우고 있는 상태입니다.

​

동사가 앞서 진행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과

일반 공모주 청약에서 비교적 양호한 성적을 기록했지만 이날 다소 많은 상장직후 유통 가능물량이

하락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됩니다.

​

동사는 지난 5~6일 진행한 일반 공모 청약에서

경쟁률 834.86대 1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선 1179.07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는데요.

​

이날 상장 직후 유통 가능한 물량은

전체 주식 대비 44.57%에 달합니다.

​

이 회사는 회사와 의료진이 직접 솔루션을 개발하는

투트랙 전략으로 현장에 필요한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

'딥파이', '딥에이아이', '딥팍스', '딥스토어' 등 4개

툴을 기반으로 의료 인공지능 플랫폼을 갖춰

솔루션 배포, 거래, 임상 적용, 신규 데이터 축적 등

솔루션 개발에 따른 후속 단계까지 영위하고 있습니다

2008년 설립된 딥노이드주가는 인공지능(AI) 개발부터 배포, 거래, 임상 활용까지 AI 전 주기를 포괄하는

4개 툴을 기반으로 의료 AI 플랫폼을

구축한 기업인데요.

​

회사가 개발을 주도하는 '파이프라인' 방식과

의료인이 주도하는 '플랫폼' 방식의 투 트랙 비즈니스를 통해 의료현장에 필요한 솔루션을

신속하게 개발하고 있습니다.

​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허가를 받은 의료 인공지능

판독 솔루션은 15건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습니다.

​

상장을 앞두고 진행된 수요예측과 일반 청약에서

각각 1179대 1과 8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

공모자금은 4개 툴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연구기자재 확보 및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궁극적으로 인공지능 플랫폼 비즈니스를 활성화하고

의료를 넘어 비의료 부문으로 AI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지속 성장의 틀을 구축하겠다는 목표입니다.

​

최우식 대표는 "동사의 성장성에 많은 신뢰와 성원을

보내준 투자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의료를 시작으로 AI가 필요한 부문에 적극 진출,

인류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글로벌 AI 플랫폼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지난 2~3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딥노이드주가 공모가를

희망 밴드(3만1500원~4만2000원)

상단인 4만2000원으로 확정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1222개 기관이 참여해

2억6529만1000주를 신청했는데요.

​

기관투자자 대상 물량은 22만5000주로

단순경쟁률은 1179.07대 1을 기록했습니다.

​

공모금액은 126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1802억원(보통주 기준) 규모가 될 전망입니다.

​

상장을 주관한 KB증권 관계자는 "동사는 자체 의료

인공지능 플랫폼에 의료진이 참여해 회사와 의료진이

각각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타사와

비교할 수 없는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독보적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시장을 선점하고

인공지능 원천 기술을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겠다는 성장 전략이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으로

어필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동사는 글로벌 기업 및 국가별 현지 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통한 해외 진출도 가속화할 예정입니다.

​

노바티스와는 강직성 척추염 분야의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

중국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몽골 등

국가별 현지 기업과도 전략적 제휴를 맺었습니다.

​

회사는 지난해 10억원 매출 및 50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약 18억원 매출을 예상 중입니다.

​

플랫폼 활성화로 인한 매출 확대 및

해외 진출을 바탕으로 2023년에는

100억원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입니다.

​

동시에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해외 매출은 2023년에 처음 발생하고

점점 늘어날 것으로 기대 중입니다.

​

2025년에는 해외 매출이 국내 매출보다

많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의 모든 글들은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공유, 개인적인

기록물일 뿐이니 이 점 참고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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