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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의 경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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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장에서 현대·기아, 상반기 "역대" 최다 판매 현대차 40만7천여대로 49.4%↑, 기아 37만8천여대로 43.7%↑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 시장에서 상반기 역대 최다 판매 실적을 올렸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과 기아 미국판매법인(KA)은 1일(현지시간) 이러한 내용의 상반기 판매 실적을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현대차는 올해 상반기 40만7천135대를 팔았다. 이는 작년 상반기 대비 49.4% 증가한 수치다. 6월 한 달간 판매 대수는 7만2천465대로 지난해 동월 대비 44.5% 늘었고 4개월 연속 월간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 랜디 파커 HMA 판매 담당 수석부사장은 "소매 판매 파트너들의 헌신에 힘입어 성과를 올리고 있다"며 "현대차는 소비자들의 비상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제조·공급망 파트너와도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아의 ..
SK證 건설주 " 현대건설, 하반기로 갈수룩 더 좋다… 안녕하세요 똥이에요 :) 아침부터 기사에 현대건설 주주로써 기분 좋은 기사가 올라왔네요 ㅎㅎㅎ! SK증권은 2일 현대건설에 대해 2분기 실적이 무난하며 하반기로 갈수록 더 좋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7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신서정 SK증권 연구원은 "현대건설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4조5000억원, 영업이익 2114억원으로 전망하며 일회성 없는 무난한 실적을 예상한다"면서 "주택분양의 경우, 상반기 최소 1.2만세대로 예상하는데 연초 계획 물량 대비 빠른 달성율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안정적인 도급 물량 비중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비물량의 경우, 시장 상황에 따라 딜레이 가능성이 높은데 반해 도급 물량의 경우, 수주에서부터 분양까지 대다수 3~4개월 정도..
BTS 키운 방시혁, 하이브 대표이사 "사임" 왜? 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이 대표이사직을 내려놓고 이사회 의장과 총괄 프로듀서 업무에 집중한다. 새 대표이사에는 넥슨 코리아 대표이사 출신으로 하이브로 이직 후 국내 조직을 책임졌던 박지원 HQ(헤드쿼터) 최고경영자(CEO)가 선임됐다. 하이브는 1일 이런 내용을 담은 조직 개편안을 발표하면서 “최고 경영자들의 전방위 배치를 통해 글로벌라이제이션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하이브 미국 지역 본사인 하이브 아메리카는 윤석준 CEO와 스쿠터 브라운 CEO가 각각의 체제로 운영한다. 브라운은 지난 4월 하이브가 약 1조 원에 인수한 미국 종합 미디어 기업 ‘이타카 홀딩스’의 설립자로 회사 합병 후 하이브 이사회에 합류한 바 있다. 그는 기존 이타카 홀딩스 사업을 이끄는 동시에 하이브..
'고평가' 크래프톤 공모가 낮췄다… 그럼 얼마에? 공모가 범위 45.8만~55.7만원→40만~49.8만원 수정 공모 예상규모도 1.3조 감소…삼성생명 추월 미지수 '공모주 고평가' 논란에 휩싸였던 크래프톤이 결국 공모가를 낮췄다. 월트디즈니, 워너뮤직 등과 같은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관련 기업들을 공모가 산정을 위한 비교그룹에서 제외한 결과로 보인다. 1일 크래프톤이 제출한 정정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공모가 희망 범위는 40만~49만8000원(액면가 100원)으로 수정됐다. 당초 크래프톤은 공모가 희망 범위를 45만8000~55만7000원으로 제시했었다. 최초 제시 공모가 대비 10% 넘게 낮춘 것이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크래프톤에 대해 증권신고서 정정을 요청했다. 공모가 산정과 관련해 더 구체적인 근거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증권가에선 게임 '배틀그..
쌍용차를 청산하는 것보다 살리는 것이 더 높은 "경제적 가치"가 있는 것 LMC 전망치 적용시 계속기업가치 더 높게 나와 쌍용차를 청산하는 것보다 살리는 것이 더 높은 경제적 가치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일 쌍용차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 조사위원인 한영회계법인과 쌍용자동차 법정 관리인이 각각 조사보고서와 관리인 보고서를 서울회생법원에 제출했다. 보고서에서 쌍용차의 청산가치는 약 9천820억 원으로 조사됐다. 또한 회사의 계속기업가치를 평가하는 근거가 되는 자동차 시장 전망은 LMC 오토모티브와 IHS 글로벌 인사이트의의 전망치를 각각 적용해 2가지 시나리오가 제시됐다. LMC의 전망치를 적용할 경우 쌍용차의 계속기업가치는 약 1조4천350억 원으로 청산가치를 약 4천530억 원 초과한다. IHS의 전망치를 적용할 경우 계속기업가치는 약 6천200억 원으로 청산가치보다 ..
"네이버, 카카오에 시총 역전… 과연 시총 순위는 다시 역전 될까?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네이버에 대해 카카오에 시총을 역전당했지만 하반기는 눈여겨봐야 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58만원으로 상향했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1일 "인터넷전문은행, 모빌리티 등은 카카오 대비 열위이나 인터넷전문은행은 향후 참여할 수 있는 가능성은 유효하다"며 '테크핀, 콘텐츠 등은 카카오와 비슷한 수준으로 선전하며 고성장하고 있고 커머스는 카카오 대비 우위이고 메타버스(제페토) 플랫폼은 동사만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카카오가 페이, 뱅크 IPO 등 이벤트 시점까지는 기대감이 계속 이어질 수도 있으나 페이, 뱅크 상장 후 초기 주가 셋업 방향성에 따라서 카카오 주가는 좀 더 모멘텀이 이어질 수도 단기적으론 숨고르기에 돌입할 수도 있다는 점을 염..
[ 주식 ]대우건설, 주가는 왜 떨어지나 국내 시공능력 6위 대형 건설사 대우건설의 새주인으로 재계 40위권 중견건설사인 중흥건설이 유력해진 상황이다. 하지만 업계 안팎에선 3년 전 호반건설이 인수자로 나설 때와 비슷한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 합병 시너지가 크지 않고 인수 자금 규모도 커서 자칫 '승자의 저주'가 될 것이란 우려도 있다. 매각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타던 대우건설 주식도 하락세로 돌아섰다. 30일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이르면 이번주 내에 대우건설 최대주주 KDB인베스트먼트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중흥건설을 최종 선택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 이후 주가는 하락세다. 이달 초 주당 9500원이 넘었던 주가는 본입찰 마감을 앞두고 9000원대 밑으로 떨어졌고, 지난 25일 본입찰 마감 이후에도 하락세가 이어졌고 이날 종가는 7950원으로 80..
‘돈나무 언니’ 캐시우드, 비트코인 ETF 상장 신청 …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가 이끄는 투자 관리회사 아크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가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며 비트코인 ETF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고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 호들이 30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아크인베스트는 '아크 21셰어 비트코인 ETF'라는 이름으로 승인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괴적 혁신기업에 집중투자하는 아크인베스트는 이 ETF가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를 더 쉽고 안전하게 할 것이라고 비트코인 ETF 시장 진출 배경을 설명했다. 더 트러스트(ETF 담당)는 투자자들에게 “비트코인을 직접 보유하거나 이전하거나 비트코인 현물 시장에서 매수하는 것과 관련된 위험이나 진입 장벽 없이 전통적인 증권 계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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