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이평선 ,정배열 공부해도 모르겠던데..

 

 

주식에 있어서 기술적 분석은 상당히 종류도 많고 복잡하다. 그래서 많은 노력과 시간이 수반되어야만 접근이 가능하다. 그렇다면 투자를 잘 하는 사람들은 분석에 도가 튼 사람일까? 내 의견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보통 수퍼 개미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많은 유형을 다 학습하지 않고 그중 자신과 맞다고 생각하는 것만 구체화 시키는게 일반적이다. 그래서 오늘은 가장 기본이 되는 개념 두가지를 소개할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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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주식 이평선 통해서 정배열을 읽어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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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이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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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와 거래량, 거래대금 등을 지나간 평균 수치를 뽑아서 이를 도표화한것으로 5,10 , 15, 20, 60일선이 대표적이다. 보통 주식 이평선 이란건 단기 이평성과 중장기적인 이평선을 종합적으로 보고 시장의 추세를 판단한다.

주식 정배열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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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이평선 중에서도 주가가 상승하는 것을 보여주는 흐름이나 패턴을 주식 정배열 이라고 보통 부른다. 통상 단기 이동평균선이 차트의 상단에 위치하고 장기 이동평균선이 하단에 포지션 될 때 이를 주식 정배열 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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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에서 주식시장을 판단할때,

이런 정배열이 나오면 장이 상승한다고 판단을 한다. 때문에 이런 정배열의 그림을 보여주고 있는 종목이 포착이 되면 서둘러서 매수를 하는게 바람직하다. 보통 이런 주식 정배열의 경우에 잦은 변동이 존재는 하나 기본적으로 상승의 모습을 유지하기에 매수 포지션을 밀고 나가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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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기억할건 주식 이평선 사이의 거리가 멀면 이는 향후 상승의 기간도 길어질수 있다는 의미로 봐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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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배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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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의 개념도 있다. 역배열이다. 이때는 장기 이동평균선이 맨 위에 위치하고 나머지 단기 이평선이 아래에 위치하는 경우로 주가가 밑으로 내려오기 시작했다는 의미이기에 매도를 준비해야 한다. 대세 하락장에 들어섰다는 신호이기 대문이다. 이때는 현금 비중을 늘이고 물타기나 추매는 멈춰야 한다. 손실의 폭이 더 커질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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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정배열에서 기억할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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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정배열, 조정기간, 박스구간, 역배열 등이 가지는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바로 이런 시점에 들어가면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릴수 있다는 점이다. 당연히 정배열 들어가서 수익 나는 기간이 긴걸 경험하면 더할나위 없이 좋지만 만일 역배열에 들어가면 원금 회복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수 있고 돌아오지 않을수도 있다. 떄문에 조정기간은 제외하더라도 역배열 때는 최대한 빠르게 매도를 하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