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부터 이어진 쩐의 전쟁은 올해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른바 동학개미운동으로 시작된 개인들의 매수수세는 공매도 금지라는 카드를 안고 올해도 거침없이 사들이기에 바쁩니다. 그런데 우리가 뉴스를 간혹 보다보면 자주 듣는 기사중 하나가 "기관 순매수"에 힘입어서 상승을 했다 같은 기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주식을 처음 하는 분들이라면 기관이 사는 종목을 사면 손해보는 일이 없지 않을까 하고 판단을 할수 있는데 과연 그럴까요?
실제 예를 들어서 알아 볼가합니다.
인플레이션 투자,고정관념을 깨야 보인다
돈을 뿌리듯 찍어내고 나눠준 결과는 생각보다 오래 갈것입니다. 한쪽에서는 코로나 경기극복이 이를 뛰어넘을것이기에 별 문제가 아닐거라 하지만 그것은 너무 경제를 단순하게 보는 측면인것 같습니다.
제가 인플레이션 투자에 고정관념을 깨부셨으면 하는건 바로 부동산, 즉 아파트 투자를 하라는 의미입니다. 물가 상승시 가장 유리한건 실물 자산을 가지고 있는것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2008년 국내에서도 인플레이션이 발생했지만 부동산은 무너지지 않았고 되려 급반등을 했습니다. 현재 부동산 시장이 강력한 규제로 하락세이긴 하나 수도권을 중심으로 좋은 매물만 잡아 둔다면 이는 인플레이션 구간 진입시 상당한 고수익을 내주지 않을까 봅니다.
다만어디까지나이건수도권이전제되야하겠죠?
개인 투자자들이 종목을 선택하여 주식투자하는법 경우는 굉장히 스트레스 받고 어려운 일이다. 더욱이 초보라면 이는 더욱 심하다.
코스닥 시장의 변동성은 크게 먹을수 있지만 불안하고, 그렇다고 코스피 대형주 위주로 가자니 수익률이 불만족 스럽다. 이런 저런 경제신문과 유튜브를 보더라도 그때만 잠깐 공감이 하고 막상 실전에 매수 버튼을 누를라고 치면 또다시 머뭇거리게 된다. 이는 확신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때 이런 방법을 조금 해소해줄수 있는게,
바로기관순매수, 외국인순매수에기초하여주식투자하는법이다.
판단력이 부족할때 도움되는
주식투자하는법, 기관순매수따라하기
기관이 관심을 갖는 기업들은 상당한 수익률을 보여주고 변동성 리스크가 낮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유는 기관이 운영하는 자금도 개인이 운용하는 투자금 처럼 자산의 번식이나 증가가 이루고자 하는 목적이 있기에 훨씬 다양한 방법으로 조사와 분석을 통해서 주식투자하는법이 선행되기 때문이다.
여기서 기관이라고 하는건 자산운용사에서 돌리는 펀드부터 보험사의 변액보험, 연기금을 총 망라한다. 이들 기관들이 운영하는 자금의 볼륨은 상당히 크기 때문에 종목을 단기적으로 보유하지 않고, 중장기적으로 보유를 하는 경우가 많다. 당연히 주식투자하는법에서 일반 개미는 당해낼수 없는 정보와 자료를 가진다
기관순매수는 단순히 1곳을 보는것 보다는 2-3곳의 펀드를 운용을 비교하면 보다 정확한 방향을 잡는게 가능하다. 이들이 공통적으로 투자를 하고, 확대하고 있는 종목과 비중을 비교하면, 현재 투자자 입장에서 불안감을 느끼는 불확실성이 상당히 해소될것이다. 투자는 선택만큼이나 믿음이 있어야만 오래 들고 있을수 있기에 본인의 마인드 컨트롤을 위해서도 꼭 챙기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