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카카오게임즈" 주가 전망

 

 

 

지난주 금요일부터 최고로 핫한 <카카오게임즈> 주식 구입하셨었나요? 저도 불타기에 동참해서 소소한 수익을 좀 얻기도 했는데요. 뒤늦게 소식을 접하시고 아쉬우셨던 분들도 있으리란 생각이 듭니다. 금요일 기준 25%가량 급등한 주가가 앞으로는 어떻게 바뀔까요? 월요일인 오늘 추가로 10%가량 급등하기도 했었죠. 주식이라는 곳은 미래를 예측하기 어려운 곳이라 운도 좌우하지만 그래도 우리 주린이들 최선을 다해 검색해보고 정보를 얻어서 슈퍼개미로 거듭나 보자고요. 바쁜 주린이를 위한 뉴스 요약 시작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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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님들 아직도 주변 사람들이 이 종목 오른다는 얘기 듣고 따라서 구입하는 거 아니지요? 남이 말하는 거는(제가 하는 말도 포함이에요) 참고용으로 만 들으시고 주식투자에 대한 판단은 각자가 해야 한답니다. 슈퍼개미가 되기 위해 정보를 많이 획득해보기로 해요. 카카오게임즈는 게임 종목이고 사업구조별 매출을 살펴보면 모바일게임 50%, PC게임 37% 기타부문 13% 차지하고 있답니다. 카카오게임즈는 게임 개발을 직접 하기보다는 게임 개발사에 투자하여 배급을 통해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개발사와 수익을 반반 나눠먹는 구조이고요.

* 참고로 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이 게임 업계 TOP 회사입니다.

*주가가 오른 이유가 뭐예요?

코인주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주가는 엄청난 속도로 올라갔답니다. 제가 불타기를 하는 시점에서 5%가량 수익률이 오르는데 10분이 채 안 걸렸었거든요.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모바일게임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단숨에 구글 플레이와 애플 플레이에서 매출1위에 등극했거든요. 모바일 게임의 최강자로 불리던 엔씨소프트사의 <리니지M>을 제치고 왕좌의 자리에 오른 거니 많은 투자자들이 모여들었답니다. 이미 출시하기 전에도 사전예약자가 400만 명에 달해서 미리 주식을 구입해두고 기다린 투자자도 많았을 겁니다.

1. 오딘으로 날개를 달다

오딘은 북유럽신화를 바탕으로 토르, 로키 등 캐릭터가 등장하는 게임입니다. 오딘은 구글과 애플 플레이에 1위를 하며 흥행하였답니다.

*​오딘의 인기가 얼마나 지속될지 여부와 경쟁사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2, 펄어비스의 붉은 사막이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라 하반기에 상황이 달라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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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반기 신작출시

이터널 리턴(배틀로얄 서바이벌 게임)은 7월22일 다음 게임에 출시될 예정인데 사전예약한다고 하니 어느 정도 흥행할지 미리 짐작해볼 수 있을듯 보이고요. 기대작 <월드플리퍼>와 <가디스오더> 글로벌 서비스 판권을 획득했고 하반기 내에 출시 될 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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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A로 몸집 불리기

카카오게임즈는 작년 12월 넵튠에 1935억을 투자하여 최대주주가 되었고요. 자회사 프렌즈게임즈와 웨이투빗(소프트웨어 회사)의 합병 절차가 마무리됬습니다. 이번 합병으로 메타버스 사업으로 확장한다고 하고요. 공격적인 합병을 통해 계속해서 몸집이 키워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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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은 2020년 12월 4955억 대비해서 2021년 예상금액 6562억으로 상당히 많이 늘어날 걸로 보입니다. 영업이익 역시 비례하여 늘어날 거고요. 작년과 대비해서 매출액이 달라진 만큼 기준주가 또한 상향될 걸로 보이지만 최근 급등했으니 적정주가는 아직 판단하기 이르죠. 신작 오딘의 인기가 얼마나 이어질지에 따라서 주가 역시 영향을 받을 듯 보이고요. 이베스트 투자증권에선 목표주가를 기존의 6만6천원에서 7만3천원으로 상향조정했답니다. 카카오게임즈 주식 구입을 강요하는 게 아닌 뉴스 동향을 나누는 거임을 강조 드리면서 물러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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