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글로벌 국가에서 기후변화 문제인 이상 기온 현상으로 인해 세계적으로 폭염, 장마, 폭우, 폭설 등 어마
무시한 자연재해로 많은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잇달아 일어났습니다
앞으로 산업 트렌드는
친환경이다.
결국 이 모든 일들은 인간이 망쳐놓은 자연이 아프다는 신호라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재해를 막기 위해서라도 가장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것이 온난화의 주범인 6대 온실가스를 방류할 수 있는 탄소배출권 제도를 운용하는 것입니다. 이는 UN 기후변화협약에서 발급하며 시장에서 상품처럼 거래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것이 바로 탄소배출권 관련주라는 말인데
저번 포스팅에서 후성 , 휴켐스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앞서 말 했듯이
이번엔 그린케미칼에 대해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기업소개
그린케미칼은 2003년 KPX케미칼에서 물적분할되어 화학제품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주요 생산품은 1978년 EOA를 시작으로 92년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ETA 상업적 생산을 시작하며 유기화학 및 화공약품 관련 제품라인업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그린케미칼 사업은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부문으로 계면활성제 제품 들을 생산판매하며 내수와 수출 비슷한 구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요제품은 EOA, ETA, AM, DMC 등의 화학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EOA의 경우 정밀화학 산업으로 비이온성 계면활성제 및 기능성 화학제품을 주 생산품목으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ETA의 경우 우리나라 유일한 제조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유연제, 체조체, 살충제 원료, 페인트 원료 등 다양한 산업 용도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728x90
그린케미칼이 국책과제로 이산화탄소를 플라스틱 원료 / 바이오 원료로 전환시킬 수 있는 탄소자원화(CCU) 기술을 개발중에 있다는 점이 부각되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탄소중립 및 탄소저감 정책을 펼치는 기업과 국가입장에서 이산화탄소 감소 또는 제거는 친환경성 경쟁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드릴 수 있다고 보여지는데요.
작년 문재인 대통령이 12월 2050년 탄소중립 선언 당시에도 주가 강세를 보였던 대표적인 종목인점 참고바랍니다.
시총: 2,964억원
순위: 코스피 504위
7월 27일 그린케미칼의 장 중 주가는 12,300원이며 그린케미칼은 27일 코스피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3.53%(450원) 하락한 1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린케미칼의 지난해 연간 실적은매출액 2,424억 원, 영업이익 147억 원,순이익 103억 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