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코인 투자자라면 한 번 쯤은
"차트가 답이다"라는 말을 들어봤을 것.
차트를 공부하려면 결국 차트 분석 시,
자주 사용 되는 기본 개념들을 알아야한다.
일봉, 주봉, 월봉, 종가, 시가 같은 용어는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대충 알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오늘은 가장 기본적 개념인
① 골든크로스, 데드크로스
② 이동평균선
③ 볼린저밴드
총 3개 개념에 대해 간략히 알아 볼 예정.
차트를 잘 모르는 주린이를 위한 글이니
어느정도 볼 줄 아는 사람이라면 패스하자.
쨌든, 항상 그러하듯이 내가 아는 선에서
최대한 쉽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보겠습니다 !
우선 이동평균선부터 알아보면
이동평균선은 이평선이라고도 한다.
이평선은 '기준이 되는 기간' 동안의
해당 종목의 주가를 평균내어 표시한 지점을
선으로 이어서 나타낸 선이라 이해하면 된다.
즉, 주가의 전반적인 움직임을 표현한 선이다.
일반적으로 5일, 20일, 60일, 120일 기준
4가지 이평선을 주로 사용하는 편이지만
원한다면 자기가 설정해서 보면 된다.
웬만한 주식 어플은 기본적으로
차트에 이동평균선이 표시되어 있어요
순서대로 5일, 20일, 60일, 120일선이고
색깔이나 굵기는 자기가 수정가능하니까
자기가 보기 좋게 수정하여 설정하자.
다음은 골든크로스와 데드크로스,
대충 이름만 봐도 골든크로스는 좋은 것 같고
반면 데드크로스는 안 좋은 것을 뜻하는 것 같아요
둘 다 앞서 언급한 이평선을 활용한 개념인데
골든크로스는 단기이평선이 중장기이평선을
아래에서 위로 뚫고 올라가는 시점을 의미.
데드크로스는 단기이평선이 중장기이평선을
이와 반대로 위에서 아래로 뚫고 가는 시점을 의미.
보통 단기이평선은 20일선을 활용하고,
중장기이평선은 60일선을 활용하는 편이다.
종목이나 상황에 따라 기준은 바꾸어도 무방함.
골든크로스는 주가 상승의 신호라 여겨지고,
데드크로스는 주가 하락의 신호라 여겨지지만
모든 경우에 적용되진 않으니 참고지표로만 쓰자.
골든크로스가 발생한 종목은
네이버 금융을 통해 쉽게 찾을 수 있다.
국내증시 - 조건검색 - 골든크로스를 클릭하면
당일 기준 골든크로스 발생종목이 정리되어있어요
직접찾으며 시간 낭비하지말고 여기서 찾도록 하자.
마지막은 볼린저밴드라는 개념인데
이 또한 이동평균선을 활용하게 된다.
볼린저밴드는 이동평균선을 활용하여
기준에 따라 중심선, 상한선, 하한선을 설정하여
해당 종목 주가의 변동성을 밴드형태로 표현한 지표.
볼린저밴드 설정 시, 주가는 중심선을 기준으로
상한선과 하한선 사이에서 위아래로 움직이므로
주가의 현재 위치와 움직임을 판단하기 좋다.
볼린저밴드를 활용하여 판단하면
상한선을 넘어가면 하락 할 때가 된거고,
하한선 아래에 있으면 상승 할 때가 된거다.
물론, 예측대로만 흘러가진 않으니
너무 맹신해서는 절대 안 되지만.
볼린저밴드 설정방법은 어렵지 않다,
어플별로 다르겠지만 차트설정에서 하면 됨.
차트보는 화면에서 옵션이나 환경설정 누르면
지표 관련 메뉴가 있을텐데 거기 클릭하면
보통은 볼린저 밴드 설정 버튼이 다 있다.
이거 누르면 상한선, 중심선, 하한선 표기 되고
이 기준은 자기가 변경도 가능하니까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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