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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의 주식 및 재테크 공부★

"게임주" 컴투스의 주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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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요즘 게임관련주가 너무 뜨겁게 관심을 받고있는데요 !
남들 카카오게임즈 주가 전망에 대해 포스팅 할떄
 만년 저평가 , 소외주 역할을 하고있는 컴투스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 


 


컴투스 주가

시총: 1조 5414억원

순위: 코스닥 30위

 

대표작으로는 서머너즈워, 컴투스프로야구 등이 있으며 대부분의 매출은 모바일 게임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컴투스는 2020 년 매출 기준 국내 5 위 게임 기업입니다.

 


 

컴투스 주가 (주봉)

컴투스의 현재 주가는 119,200 원이며 4 월 29 일 신작 백년전쟁 출시 이후 큰 폭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작년 이후 상승 추세가 꺾인 것은 아닌듯하지만 단기간 과매도 영역에 진입하였으며 신작 기대감 소멸 등으로 분석되고 있는듯합니다.

 

컴투스는 상반기 출시된

'서머너즈워 : 백년전쟁'이 초반 흥행을 이어가지 못하면서 주가가 떨어지기 시작했고, 아직 바닥도 찾지 못했다.

게임주가 급등하는 경우는 크게 2가지가 있다.

1. 기대감있는 신작게임이 발표되기 직전

2. 이미 출시된 게임이 뚜렷한 성적을 올리는 경우

 


 

컴투스 재무재표

 

컴투스는 작년 4분기 처음으로 재무재표상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는데요 이 것 또한 코로나의 영향으로 보입니다. 

 

현재 주가는 싸지도 비싸지도 않은 평균 PE 수준에 위치한 것으로 보이며 시장이 멀티플을 몇 배 줄지에 따라 단기간은 변동성이 높을 수 있지만 2023 년까지 가파른 우상향 흐름이 예상되므로 길게 보고 전략적으로 접근할 수 있어 보입니다.

컴투스 승부수에 베팅

 

 

컴투스의 첫 번째 승부수는 백년전쟁이었습니다.

사전 예약 600 만 돌파, 출시 이후 4 일간 글로벌 매출 순위의 양호한 추이 등에서 출발은 나쁘지 않다라고 평가받는듯합니다.

론칭 첫 24 시간 매출은 약 15 ~ 20 억원으로 추산되며 론칭 첫 분기 (영업일수 63 일) 일평균 매출은 6 ~ 7 억원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서비스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겠지만 두 번째 승부수인 크로니클도 하반기 출시가 기대되고 있어 신작 모멘텀은 충분하다고 분석되는듯합니다.

통상 게임의 매출은 예측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분석되는듯한데 고개가 끄덕여지는 부분입니다.

매출로 연결되는 데는 게임의 재미와 과금 시스템, 개발사의 운용 능력 등 여러 가지 요인들이 복잡하게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컴투스의 이번 승부수가 더 흥미진진할 수 있고 나쁘게 생각하면 불확실성이 높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성공한 IP인 서머너즈워를 통해 파이프라인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과 게임업계 전반적으로 인력을 붙잡아 두기 위해 연봉 인상 추세가 이어져 영업이익 훼손 우려가 있다는 점도 추가로 고려해야 할 사항인듯합니다.

그러나 종합적으로 현재 컴투스에 투자한다는 것은 컴투스의 승부수에 베팅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컴투스의 하반기 행보가 주목받는 이유

백년전쟁

 

컴투스의 하반기 행보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존 작품의 안정적인 성과와 함께 장기 성장을 위한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하반기 기대감 증가 이유로는 대표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성과가 다시 커질 것으로 전망 , 해당 기간 이 작품을 종목으로 하는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가 전개되며 작품의 글로벌 인기 및 매출 증가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실제 이 작품은 매년 하반기마다 SWC 및 연말 패키지 판매 성과 등으로 큰 폭의 매출 증가를 기록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컴투스는 약 15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당초 이 회사의 경우 현금부자로 꼽히며 대형 M&A에 나설지가 주목된 곳이다. 이러한 회사가 대규모 회사채를 발행하며 다양한 방면의 사업경쟁력 강화를 꾀하는 것. 회사채 발행과 관련해 이 회사는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A(안정적)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컴투스의 하반기 행보를 주목하고 있다. 5월 1분기 실적발표 당시 이 회사도 2022년까지 연 매출 1조원 규모의 글로벌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이러한 성장을 위한 발판이 하반기 마련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증권가에선 다소 아쉬운 전망을 내놓고 있다.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의 5~6월 성과 및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일정지연 우려 때문이다. 이로 인해 주가 역시 약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이 회사의 경우 매년 안정적 실적을 거두고 있는 업체다. 게임업계에서 배당에 나서는 몇 안 되는 곳 중 한 곳이기도 하다.


그러나 종합적으로 현재 컴투스에 투자한다는 것은 컴투스의 승부수에 베팅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았을때 이 회사의 경우 매년 안정적 실적을 거두고 있는 업체이며

게임업계에서 배당에 나서는 몇 안 되는 곳 중 한 곳입니다.

 

이건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조금씩 컴투스 주식을 사들여 모아가는 재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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